한류의 새로운 원동력,
K-MEDI
우리만이 즐기던 대중문화가 ‘한류’ 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로 흘러 공감은 불러일으키고,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류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내실 있는 실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해답은 한의학에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난치성 질환이 확산되면서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중의학과는 별개로 독자적 발전을 거듭한 한의학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교류와 융합이 또 다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수술 중심, 환부치료 중심의 현대 의학의 한계가 만연한 지금이 ‘K-MEDI’가 세계진출 할 적기라는 분석도 지배적입니다. 이미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선진국들은 돌파구로써 사람 중심의 'K-MEDI'를 생각하고 양한방 협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물론 'K-MEDI' 학문적,치료법으로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이를 행하는 인재와 국가적 조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세계화는 힘들 것입니다. 다행히 K-MEDI의 세계화를 위해 한의대와 의료 현장에서는 외국어 교육에 강화하고 외국 학자와의 교류를 늘리는 등의 노력이 지속되고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우선 해결과제인 규격화, 표준화 작업에 동참하고 있어 'K-MEDI'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 효과를 경험한 수많은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의료 지형을 바꾸고 있는 K-MEDI. 차세대 한류의 원동력으로서 세계인의 건강증진과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